자석가베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아이는 두 돌 조금 지났어요.. 제 생각에 이건 가베라기보다는 장난감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낳을 듯.. 가베수업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석이 있어서 가베처럼 자유자재로 모양을 이리저리 만들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가베 갯수가 상당히 작답니다. 크지않은 락앤락 김치통에 담았더니 다 들어가네요.. 그 가격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장난감 하나 들여주고 싶다 하면 구입하시고, 가베를 하기 위해서라면 일반가베가 낳을 것

저도 자석가베보다는 가베의 의미 그대로 쌓고 무너지고 경험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석을 달아두면 무너지는 느낌을 알지도 못하고 ...
그래서 전 일반가베 사서 선생님 붙여서 수업 벌써 2번째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가베 끝나면 바로 3번째 수업시킬려고 합니다. 전 만족하고 있거든요

제가 블로그 관리는 도통안하는데... 방문하셨다니 황송하네요. ^^

저희 아이는 무척 좋아했는데 선생님이 그리 맘에 드시지 않아서 3달 정도 하고 선생님은 안오셔요. 뭘 하든 선생님이 좋아야 하는것 같구요, 방문교육비도 비싸요.

뽀야맘님 감동받았어요 정성스런답글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가봤는데 우리아이랑 1-2개월 차이나는거 같아요~

제가 오르다센터 수업을 다녀서 자석가베를 보고 잠깐 수업도 들었거든요.
물론 아이가 엄청 좋아하죠. ^^
근데 이건 제 갠적인 생각인데요. 지극히 개인적인걸 다시금 강조한답니다.
너무 좋은 교구를 많이 주면 아이가 생각을 덜 할것 같더군요.
안 붙으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서 나름 머리를 쓸텐데...
그리고 프뢰벨규격이라서 2.5센티가베랑 호환이 조금 안되더군요.
자석가베는 선생님이 가져오시고 아이들에겐 다른이름으로 자석이 있는 목재를 주더

글쎄요.
전 그냥 가베가 더 좋던데요.^^

오르다 자석가베랑 가베랑 다른 건가요?...저희 집에 가베 있는데요...그저께까지만 해도 가베의 효용성을 의심했거든요...그런데 어제...아이들이랑 가베 놓고 앉아 놀아보니 아이가 이것저것 잘 만들더라구요...제법 그럴 듯하게...둘째 아이도 좋아하구요...있으면 좋은 거 같아요...*^^*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ㅎㅎㅎ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좋죠~^^

자석가베.. 아이들 꽤 좋아하는듯 보입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죠.. 효과야 분명 있겠지만.. 돈들인만큼?? 은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