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영어책들이좀 있는데, 그중에서 글뿌리 플레이타임1을 잘 봤거든요..
노래도 많이 외웠고... 사실 애는 여전히 좋아하는데.. 하도 반복하니 제가 지겹네요...ㅎㅎ
그래서하나 더 넣어주려고 고민중인데... 어떤 전집이 좋을까요?

아니면 튼튼영어롤 시켜 볼지...

아이북스인가??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영어책 대여점이 새로 생겼거든요..
거기도 병행해서 이용해볼지...
도서>도서관은 일주일에 3권밖에 안된다던데,왔다갔다하기도 귀찮고.. 애들책 원서는 워낙에 글밥이 없더라구요..

이래저래 머리만 아픕니다..

정리해보면
전집을 하나 다시 넣어줄지.. (어떤 전집이 좋을까요???)
튼튼영어로 대체할지... (이거 해도 전집 따로 필요한가요? 쩝...)
전집하고 도서대여점을 병행할지...
고민되네요~~.

그래도 가끔씩 아이가달라지는 모습을 발견할 때면노력한 보람이 느껴지곤 하네요..
선배맘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