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합시다 역사책에는 역사흐름의 서술입니다. 위인전에는 보통 조선고려의 인물이야기가 등장하구요 삼국시대 인물은 거의 없답니다. 이인물들은 삼국유사사기에 등장하죠. 역사흐름과 그속의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같이 엮어져야 역사공부가 완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위인전, 유사사기, 한국사 요 세가지가 합쳐지면 되는거죠 역사완성!!!

앗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네요...아무래도 삼국유사사기부터 넣어주어야겠죠..어떻게 한질로 끝내볼려는 심산에..ㅋㅋ

아쉽게도 제가 으랏차차 한국사를 보지 못했네요. 보통 유사사기를 읽히고 한국사를 읽으라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 귀염동현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번 서평 이벤트로 책 받아보고는 어제 주문했습니다.
아직 책을 받지 못해서 전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책구성은 이벤트 책을 보고 지인지기 스타일이고 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을 것 같구요. 책 목차를 보니,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전체를 쭉 훑어주고 있어서 맘에 듭니다. 물론 아주 깊이있는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희 아이처럼 저학년에게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 역사서가 어렵게 되어 있다면...이런 방법은 안되겠지만. 으랏차차 같은 경우는 되더라구요.
말로 설명할려니 좀 힘드는데..제 블로그 함 가보삼..

삼국사기,유사랑 역사전집이 한 마디로 차이를 말한다면요. 이번에 서평책 받고 비교해 보니(집에 삼국사기,유사가 있음) 으랏차차에서 신라에 대해 읽었다면...그 신라에서 나오는 인물...예를 들어 박제상 같은 신하 내용이 으랏차차에선 일부 짚고 넘어가지만...삼국사기에선 박제상을 주제로 한 권에서 다뤄지더라구요. 즉. 으랏차차를 읽고..(쉽게 되어 있어서..삼국사기전에 읽어도 무방함) 더 세부적으로 삼국사기에서 인물로 들어가 일생을 짚어줘도 되겠구나 싶더

저도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집에 퍼킨스삼국유사사기가 있는데요
글밥이 으랏차차보다 많아요 내용도 인물위주로 이야기 전개가 되어가구요
반면 으랏차차는 좀 전체적으로 묶어주는 느낌이 드는것 같던데요...

이왕이면 유사사기부터 읽히고 넣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유사사기는 역사서와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뭐 겹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다 있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으랏차차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