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초등생들 보니 그레이트북스 책들 많이들 보더라구요.
그리고 과학분야도 영어로 접해주기에 사이언스 송도 좋고요.
익숙한 노래와 함께 하다보니 아이들 활동할때 흘려듣기로도 좋은거 같아요.
자연스레 영어표현도 익히고 관련 과학책도 좀더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7살이면 초등 교과와 연계해서 보여줄 수 있는 사이언스 송도 좋을 것 같네요..
노래로 익히는 과학 이야기라 아이가 기억도 오래하고 좋더라구요..
8개의 테마로 나뉘어서 과학의 상식과 원리를 다루고 있는데, 쉽고 반복적인 문장의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까지 되어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과학원리는 3질 가지고 있는데요.
기탄과학원리동화, 퍼킨스 원리과학동화, 꼬마과학자랍니다.
그리고 각종단행본 , Why 10여권, 황금교실 전집, 신기한 스쿨버스 10권

딸아이는 지금 초2인데요..
제가 실험을 집에서 주로 하느라고 기탄과학원리를 7세때 들여서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네요.
퍼킨스책은 올해 읽혀보려구요. 전에 들였는데 내용이 더 깊이있더라구요.
꼬마과학자는 둘째가 보고 있어요. 가끔 개념이 어려운 것이 있으면 꼬마과학자도 찾아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