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 갔는데...

뭐 이것저것 권하시더라구요...

근데...제가 볼땐 중복되는 것도 있는 것같은데...

아이들은 단계별을 계속 강요하시면서.....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아~정말 모르겠어요...

자연관찰은 집에 있는 게...<=아이가 자연관찰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지금 갈등중인데... 푸른아이로 결정은 했거든요...

한솔-자연관찰

글렌도만-자연관찰

새로본 - 세밀화로 보는 자연이야기

달팽이 과학동화

두산동아 - 원리과학 이 있는데...
***아이가 자연관찰에 관심이 많다면

슈타이너에서 나오는 자연관찰과 쇠똥구리에서 나오는 과학동화를 넣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푸른아이를 고려해 보는게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볼땐 슈타이너=자연관찰이랑 글렌도만이랑 비슷하던데...

그리고 달팽이 과학동화가 있는데...

굳이 쇠똥구리를 넣어줘야 하나요????
창작은 집에 부족하거든요...

그것도 생활창작부터 하라고 권하시던데요...

슈타이너 꺼로 권하시더라구요...
근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슈타이너 책은 다른 책들보다 더 낫나요???

같이 간 친구도 이상하다고...왜 자꾸 슈타이너만 권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에게도 슈타이너에서 나오는 전래동화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명만 잔뜩 들고 왔는데...

친구랑 저랑 마음에 심란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친구네는 아직 전래동화가 없다고 합니다.

전래동화는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7세 아동입니다.

삐아제 1질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