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6살인데.. 뉴클래식 좋아요.. 재밌기도 하고 내용이 가장 원전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래서 초등저학년 용으로도 인기가 많은가봐요... 그림들도 좋아서 소장해서 보여주기 참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운 원작에 가까운걸 찾다가 또 원작과 가까우니 그림이 마음에 안들고 그림이 맘에 들면 글이 마음에 안들고... ㅡㅡ; 그냥 명작은 중고로 쉬운 탄탄으로 시작해서 -> 애플명작 -> 교원에니메이션명작 지금 읽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한가지 이야기도 여러방향으로 생각해 보더라구요~~

우리 나라에 들어온 명작 중에 원작을 충실히 다듬은 책은 거의 없어요.왜냐면 일본을 거쳐 개작이 한번 되었거나 미국 에이전시를 통해 들어 오고 그것도 판형이 아주 오랜 된 책들을 수입하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림도 그래서 이미 오래전 잊혀진 고전풍만 들어 오는 실정이고 그것이 명작의 고유 그림인듯 인식이 되는 것이 참 안타까운 것이지요.정말 원작을 읽히시려면 본국에 가서 어른들이 읽는 원서를 구해와야 해요.그래야 원작을 읽히는 것이고요.또 원작은 내용이나

저두 명작 무지무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원작에 가장 가까운 명작은 토토리 같더라구요~다음으로 차일드아카데미 뉴클래식명작

뉴클래식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뉴클래식이랑 애플 명작 교원 명작 보여줬는데... 흠 다 괜찮았어서 추천이야 다 하고 싶지만...
뉴클래식이 원작에 제일 가깝다고 들었고 제 생각에도 다른 명작보다는 내용에 충실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탄탄 명작을 들였네요. 권수도 많고 원작에 가까운 내용이거든요. 그렇다고 잔인하지도 않답니다. 아기 돼지 삼형제의 결말은 돼지가 굴뚝으로 내려온 늑대를 잡아 먹는다가 원 내용인데 꼬리에 불이 붙어 도망간다고 나오고요. 뒷편에 원작에 대한 이야기와 그 정도면 혼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라고 쓰여 있어요.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었답니다로 끝나고요. 또 쉬운 명작은 쉽게 어려운 글은 난이도 있게 단계별로 다루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권수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