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아이의 엄마예요. 큰아이가 남자아이7살 둘째는 여자아이5살 그리고 막내 10개월됐어요.
내년에는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그런데 집에있는 책들은 그리많은것 같지도않고
남들은 철학동화니 과학동화니 그러는데 또 집에만있다보니 책에대한 정보도 별루없고...
그러다가 아는 언니로 부터 이 사이트를 소개받았어요.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봤죠.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넘 많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큰아이에게 그루터기 삼국유사.사기, 칸트키즈 철학동화 작은아이에게 애플비창작동화를
사주었어요. 그런데 이게왠일인걸요. 카드값이 남아있더라구요. 신랑몰래 산거라 고민했는데
신랑이 아이들을 위해서 한거라며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카드값도 반반씩하기로 했구요.
앞으로도 살 책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 카드값이 남았으니.....좀 참았다 사야겠죠?
그래도 이 사이트를 알아서 넘 많은걸 얻는것같아 항상 즐거워요...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