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돌때 영다 들이면서 빨리 안 산거 후회했어요. 함께오는 교구가 헝겊놀잇감, 딸랑이랑 치발기책도 있거든요. cd도 넘 좋아서 전 태교때부터 이용하면 정말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 짐 둘째 태교에 사용중이네요^^ 또 전 영다랑 프테랑 자연관찰 함께 들이면서 사은품과 사후관리로 이것저것 챙겨받아서 아이 방에 필요한 것 한동안 따로 안샀어요. 병풍책, 벽그림, 낱말놀이카드랑 또 책상에 지구본이랑 또...한번씩 갖다주는 퍼즐놀이 뭐 그런것들로 정말 한동안 다

꼭..은 아니구요 있으면 좋아요. 전 돌전까진 주로 단행본만 구입을 했었는데요
아이가 단행본도 보고 영다도 보고하다가 돌지나서 거의 몇달동안은 영다만 봤었어요.
저도 영다 들어오던 날 책 보고서 음..좀 제 맘에 차진않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들이 왜 영다 좋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벌써 책을 들이시게요? ㅎㅎ 영다는 빨라도 8개월 이상이랍니다. 제 주변에 영다 하신 분 있는데 강추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 이후에도 살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들여주면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꼭~이라고 할 건 아닌 거 같아요. 어떤 책을 들이든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백일이면 넘 빠르단 생각이... 방문수업 안하시고 그냥 책만 들이신다 해도 6개월은 지나서 들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흠.. 흠..

영다라면 프뢰벨 영아다중을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강력추천요... 제가봐도 잘되어있고요 애도 넘 좋아해요. 꼭필요한 교구도 함께있어서 좋구요...

전 둘째 생각하면 중고라도 지금 탐이 나는 책이네요

저는 추천이요~!
울 영웅이는 그책 없는디 지금은 늦었고 28개월...
어짜피 구입할것 같으면 일찍 구입하셔서 많이 보여주삼..

꼭 이라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린데 좀 더 지켜보면서 단행본으로 하나씩 구입해서 보여주고 도서관 이용도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