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애들 책정리하고 막내 책들였어요.
서점에 중고가로 처분했더니 몇푼 못받길래 걍 막내 책 들였는데 넘 좋아하네요...
그래서 이참에 몇가지 추가로 필요한걸 더 들일까 싶어서요. 책을 넘 뺏더니 책장도 넘 휭하기도 하고............
지금 가지고있는책은
똘망똘망 (돌즈음에 들었는데 두돌 지나 지금도 좋아해요)
탄탄 자연속으로( 젤로 좋아하는 책이예요)
웅진 비주얼백물관(큰애는 안봤는데 막내는 좋아해요. 자연속으로랑 같이 보고있어요)
슈타이너 수학동화 (그냥 그럭저럭)
슈타이너 글씨말씨 (이것도 그럭저럭)
탄탄 테마 (큰애때 싫어하던 책이덴 번역이 바꼈다더군요. 받아보니 좋아요. 편견속에 있던 책이였네요. )
에스 과학이 좋아 (반딧불 생각했는데 창작들이면서 같이 했어요.)
한속 북룸 (이건 안봐요. )
나머지 한솔 그림책 그리고 단행본들 있구요.

지금은 헤밍웨이 감성동화 생각중이구요. 가격이 저렴해서리.
웅진 반딧불이랑 콩알 생각중이예요. 콩알은 괜찮은데 반딧불은 좀더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콩알이랑 리틀 피카소 대여중인데 피카소는 좀 어중간한 나이이고 콩알은 맘에 들어요.
탄탄 싫어서 마피 물어보니 마피는 좀더 커야 된다하더군요.
여아인데도 지식책을 좋아해서 의식적으로 창작을 좀더 읽히까 싶은데
차일드 애플은 싫어해서 외국창작으로 생각중이예요.
창작한질 더하고 감성동화 생각중인데 다른 분야라도 괜찮은책 추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