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다..저렇게 어린 아가가 책을 보다니..울 아이는 아들이래서 그런가..저렇게 앉아 있을 때가 없던거 같던데..얼마나 뿌듯하세요...ㅋㅋ

귀여운 토끼가 엉덩이에 붙었네요...

같이 누워서 보거나 뒤집었을때 보여주거나 이유식 식탁의자에 앉혀서 아주 잠깐씩 보여주긴 했었는데 주로 아이 근처에 책 두고 아이가 책 만지면서 놀게해줬어요. 그맘때 책마다 침 묻혔던 기억나네요^^

너무 귀엽다...이제 막 책의 세계로 빠지셨군요....

전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책으로 된 것으로 주로 읽어줬어요. 아직 어려서 책을 책으로 보지 않고 장난감으로 보더군요. 만지고 침 묻히고...특히, 울 애는 좋아하는 책일수록 쭉쭉 찢어버렸다는...아직 아기이니 즐겁게 놀이한다 생각하면서 읽혀주세요. 어려서 한자세로 오래있지 못할거에요.

너무 귀여워요..

울ㅁ민지 저만할때 앞에 앉혀놓고 보여줬던 기억이 나요~~~~
아~~~새롭당....^^

우와 책 보는 모습 넘 진지한데여.. 울 딸랑구는 9개월 들어가는데..책가지고 바닥에 쿵쿵 치던데.. 넘 잘 보네요..ㅎㅎ 앗 저 토끼 바지 울 딸랑구도 있는데...ㅋㅋ

넘넘 기여워영..지금은 꼭 읽어준다기보단 그냥 가지고 놀게 해주는 것도 괜찮아여..늦게까지 활용할수 있으니 넘 조급해마시구여..

책 보는 모습이 너무 진지하고 앙증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