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똑똑 저희 너무 잘 활용한 책인데.. 설화 어렵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많도 않아요~
저희 아인 2학년이고요..여름에 역사똑똑 읽으면서 경주로 역사체험도 갔다왔답니다.. 불국사 석굴암, 문무왕까지 아이한테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역사라는게 아무래도 아이한테 지루하고 어렵게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동화식으로 나온 책 읽으면서 가볍게 시작하세요.. 반복을 거듭할수록 아이한테 너무 좋은 지식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콩쥐팥쥐,신데렐라 이런이야기 잊지 않

1학년 세계문화쪽은 아무래도 교과연계도 생각하고, 초등내내 활용가능한 역지사지가 나을꺼에요.
저도 고민고민하다 역지사지로 결론지었거든요.

교원책 생각하고 계시다면 솔루토이 지리부터 하세요. 세계문화 사진과 정보가 적절하게 잘 나와있어요. 다글리는 창작스타알이고 본문에 실사가 없는 그림책이라 1학년부터 보기에는 좀 교과위주가 아닌것처럼 보이는 단점은 있어도 그렇게까지 유아용은 아니예요. 세계문화전집이라기보단 다문화 이해하는 책이죠. 책자체는 좋으니 세계문화 접해보지 않았다면 다글리도 나쁘지 않아요. 윗분들이 말씀하는 월드좋은친구는 실사가 꼴라쥬처럼 나오긴 하지만 내용은 창작이고 글밥이 적어

월드좋은친구가 좋아요... 꼬마다글리는 한 5살때 창작겸 다문화책으로 잠깐 지나가는것이 좋겠더라구요
1학년이라면 월드좋은친구가 재미있게 보면서도 .. 배경지식도 넓힐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