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7살인데요.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초등학생용 백과지요.
아이들이 그걸 이해 하려면 한참 커야 할 꺼예요.
그림 보며 즐기고 궁금해 하고.. 그러긴 어릴때도 그렇긴 하더라구요..
책은 좋아요..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는데 .. 아직은 사줄 생각 없습니다.
전 선행학습보다는 반박자 뒤에서 따라가려고 하거든요...

저도 이번에 구입했어요. 4살이구요.. 아직은 엄마가 읽어주는 수준이지만..책은 넘 좋습니다..^^
저도 가격땜에 온갖 어둠의 루트를 찾아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입했답니다..^^

저도 요번에 구입했네요...아직 책은 안 왓지만 ....
대박기원~~~~

엄마의 욕심 차이에 따라 만족 정도가 틀리지 않을까 싶어요..전 그림만 봐도 흐뭇하거든요...그래서 만족입니다.보다가 정이 들면 글도 약간씩 읽더라구요.물론 7세라도 글을 다 읽는 아이들도 많아요.

저..갖고 있습니다...25개월때인가 들였는뎅..너무 잘 보고용..비주얼~~~은 보여주는...이란 뜻입니다..그래서 백과는..읽어주는 백과지만..비주얼 박물관은..보여주는 ..백과라고..생각하심 된답니다......요번달에..무이자 행사있쭁.^^

저희 두딸 6살, 3살...
70권 전권을 활용하리라는 욕심만 없다면 훌륭하다고 생각되요.
저희 딸아이 백과라면 치를 떠는데 녀석이 발레와 마법은 거의 외우다 시피 다 봤어요.
재미있다고 하네요.. 우선 사진이 많으니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열심히 보기 시작하더군요.
무엇보다 엄마가 부채질을 해주면 더 잘보겠지요..^^

이른건 아닌것 같아요. 더 늦으면 잘 안볼것 같은데요.

박물관 좋아요..오히려 어릴때 구입하니 그림을 잘보던걸요..저도 저번달에 구입했는데 7살형아보다 2살 동생이 그책을 더 사랑한답니다..^^*

그게 말이죠... 아직 보기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딱딱하거든요.
웅진에 푸른아이가 더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