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기에 가끔 폭발을 한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아자 아자

회원 여러분 들이 있어 전 늘 행복 하담니다
그행복 의 가치를 좋은 곳 에 투자 하겠읍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 돼지해 돼지 가족 처럼 힘찬
건강한 엄마 되세요 아싸 ~~

정말 요즘은 인내란 단어를 제대로 실감해요.좋은 부모가 되는길은 이렇게 시시때때로 공부를 해야하는건가봐요...잊어먹지 않도록~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여러분의 의견에 동감 정말 이건 아닌데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서 화내지말자 하며 다짐한번...밥먹이면서 다짐 열번...함께 놀다가 다짐 백번...ㅎㅎ
하루에 다짐만 수백번 하나봐요.ㅎㅎ

아이를 이해하는...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엄마라는.. 존재가... 참 어렵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어린이집 가는 아들래미 한테 버럭 소리지르고.. 엄마를 화내게 만드는 나쁜 아들이라고 마구 윽박 질렀습니다. 말하면서도 아닌데 하는 이 나쁜 엄마는.. -_-; 우울 합니다.

정말 맘같지가 않지만 사이트에 와서 저도 많이 배우고 도(?)닦고 가지요^^
엄마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저의 급하고 불같은 성격도 아이앞에선 푹 누그러지는걸 보면요 ㅎㅎㅎ

노력은 하는데...
잘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사는게... 도닦는거죠... ^^

가슴에 땡땡 울리는 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