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구입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자..^^
질문이 다소 많아요~~^^

얼마전에 영어전집을 고민하다 프뢰벨 퍼포먼스 계약전까지 갔다가 너무나 비싼 가격에 포기하고..
뉴씽씽영어를 구입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아이가 좋아해서 프뢰벨을 포기한거에 후회는 없구요,,
22개월된 여아 영어전집으로 뉴씽씽영어를 구입한거 잘 한거죠??^^;;
너무 이르지 않나 싶어서 살짝 걱정했거든요...^^;;

하나더...^^
이번에 자연관찰을 들이고자 하는데..
참고로 우리 아이를 조카와 같이 친정엄마가 봐주고 계신데 친정엄마댁에 조카가 보는 땅친구물친구가 몇권있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그 몇권을 굉장히 잘 보드라구요..
그래서 자연관찰을 하나 들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우리 딸이 좋아하는 땅친구물친구를 구매하고 싶은데..
친정엄마랑 신랑은 그냥 조카랑 같이하나씩 번갈아보면 되지 굳이 살려하냐는 의견이어서..
그것도 맞는 것 같고..
22개월 아이에게 어떤 자연관찰을 들이는게 좋을까요??
이왕 자연관찰 들일꺼면 다른 자연관찰말고우리 딸이 좋아하는 땅친구물친구를 들여도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종류의 자연관찰을 들이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더...
똘망똘망 첫동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이라서..
이번에 똘망똘망 가치성장동화를 구입해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너무 똘망똘망만 보는건 아닌지 싶어서요..
참고로 또 조카네 이야기인데..^^;;
제가 처음에 토들피카소를 사고 싶었는데..
것도 조카한테 있어더라구요..친정엄마네에도 토들피카소가 몇권있구요..
자연관찰과 동일한 질문인데..
이미있는 토들피카소를 들이는것은 무의미하고 다른 류의 생활동화나 창작동화를 들이는게 나을까요??

질문이 너무 두서없는데...
도움 많이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