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

지난주에 헤밍 명화 구입했는데요 6세여아 9세남아~~샘플책 고흐 마티스 천경자 너무 좋아해서 다른책 들이면서 들였는데...음~~ 영~~ 다른책과 함께 샀더니 다른책만 보고 명화는 잘 안 보네요. 여름방학지나면 처분해야겠어요. 가격은 탄탄이나 웅진보다는 착해요.

제가 미술전공했었는데요. 교양으로서 유아미술책은 비추입니다.... 매체가 미술로 가득해요. 크면서 수도 없이 볼것입니다....아이의 미술적인 교육은 교양이 아니라 감수성을 키우는게 중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창작책만 충분히 읽으시고 관람회보러다니시는게 아이에게 훨 도움된답니다.

저도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사고는 싶어요. 저도 웅진것 밖에 보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괜찮다고 하고 저도 그런것 같아요. 음악은 내용보다는 많이 들려주시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시다가 조금씩 책 내용으로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어도 그런식으로 하는게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우선 귀에 익숙하게 한게 좋다고들

탄탄는 미술이 있는데 너무 비싸구요 헤밍에서는 미술과 음악동화가 같이 있답니다. 저희아이들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사달라고 해서 미술을 구입하면서 예술분야인 음악도 같이 보라고 구입했더니 미술만 보구 음악은 통......그래서 음악은 정리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작년에 큰아이7살 5살이었어요. 미술은 작품이랑 화가는 저 보다 아주 많이 안답니다. ^6

저희아이41개월인데요^^
애27개월에들여줘(클래식,다채)참마니보고,활용도 마니했답니다
클래식 결코 어렵지않구요 .한곡에 이야기 서너장정도 ~
저희딸은 넘 마니 보고,시디도 마니 들어서 AS받았어요
정말 일찍 들여도 무리가 되 않는듯 해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창작처럼 편하게 읽어준다면 ..엄마들께서 선입견이 있지않으실가 싶어요
다채도 아이랑 여러 가지화법으로 미술을 놀이로 할수 있게 ~
같이 놀면서 그려 보기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산이좋아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