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어쩌다 보니 어영부영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하는 거 없이 왜 이리 하루가 빨리 가는지..
아가한테 넘 미안하고 그래요 ㅠㅠ

여길 미리 알았더라면 싶을 정도로, 정말 정보가 많아서 놀랐구요,
엄마들의 열심에 또 한번 놀랐어요..

우리 아가는 토토리브로랑 뽀로로 미니 책 몇권 있는데, 그것두 사실 몇개 보여 주진 않았어요..
며칠 전부터 사물카드 가끔 보여주고,,
주로 자니깐..
깨어 있을 때도 뭔가 많이 자극을 주지 못했던 거 같아요..

지금 뭘 어떻게 차근차근 해 나가면 될까요?

오늘 신기한 아기나라 와서 소개해 주면서 잼잼에다가 그림책, 뭐뭐 다 소개해주고 갔는데요..
여기에선 한솔꺼는 별로 추천을 안 한 것 같아요..

뭘 어떻게 해 볼까요?
아, 그리구 책에 대한 전문용어들 설명도 해 주실 분 있나요?]
합지본, 플랩북.. 뭐 등등 어떤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