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똑한 사회씨 보여줬는데 관심있게 잘 보고 있어요. 사회탐구쪽은 꾸준히 읽혀야 될 것 같아요.

초등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들이 사회를 제일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학교들어가면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을 것이고..
저도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똑똑한 사회씨로 들여줬어요.
제가 보기엔 교과연계도 잘 되어있고 구성도 맘에 드네요.
무엇보다 아이도 생각보다 너무 잘보고 있고요..

책읽기가 많이 않된 아이라면 당연히 창작이 먼저 아닐까요?
그러나 이건 아이마다 다르죠..
다른 아이랑 비교하지 마시고 우리 아들이 뭐에 관심이 많은지 먼저 확인해본 후 책을 정하는게 낳을 듯 싶네요

남자아이가 둘이라면 요즘에 새로 나온 꼬마다글리 책 어떨까 싶어요.
세계문화에 관한 책인데, 각 나라별로 넘 재밌게 정보랑 이야기를 풀어놓았더라구요.
이번 겨울 저희도 들여줄까 생각중이랍니다.

철학동화가 영역이 좀 다양해서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데 초등대비용 동화인데 논술쪽이나 창의력
쪽은 섭렵하죠 ^^ 수상작들이 모여 있어서 다양하게 여러 나라의 느낌을 알수도 있구요 ^^

두아이다 활용하시려면 과학, 수학이나 위인도 필요할것 같아요...예비초등때 아이멘토 위인 들여서 지금도 잘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