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백두대간이이요.... 요번에 샀는데...읽어주기 좋은 정도의 글밥과 전래치고 그림도 화려하고...교과서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도 큰애 5살쯤 첫 전래로 기탄 넣었다가 구비구비로 업글해줬어요.. 초등용으로 보여주기엔 내용도 참 좋은거 같구요.. 아이들 읽기에도 재밌는 말투도 맘에 들구요...그림들도 다른 전래에 비해 밝다고 해야 하나.. 너무 그림이 어두운전래는 저희애가 무섭다고 싫다하거든요. 구비구비가 내용이랑 그림들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아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헤밍에 관심을 많이 보이던데....예쁘고 그런것보다는 내용을 보는 듯해요^^

오늘 서점가서 꼬네전래 봤는데 뒤에 입장동화가 있어 끌리더군요..
그림체가 다소 어두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백두대간도 전 그림체나 색감등이 맘에 안드는게 몇권 있긴 한데 내용이 좋다고들 하시고.. 헤밍웨이도 괜찮은것 같고.. 구비구비도 좋은것 같고.. ㅠ.ㅠ 고민중이에요~

전 헤밍웨이 전래 추천이요~^^*
전래는 작년부터 사고 싶어서 구입목록에 적어두었던 책이랍니다.
그런데 요즘 여기저기에서 전래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고르기가 무척 힘들었던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사고 나서 느낀것은 엄마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책이 꼭 아이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이와 함께 도서할인매장을 가서 전래 6종을 놓고 보고 또 보고 고른책이 바로 헤밍 전래였거든요~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책을 사야~ 그 효과를 가장

전래구입할때 꼬네랑 구비구비전래 고민하다가 구비 전래 구입했는데, 그림이 부드러운 전통 느낌을 주더라구요. 글고 글은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슬슬 넘어가더라구요. 아이한테 읽어줄때도 쉽게 읽어주고 있어요.

저도 처음 전래구입할때 꼬네전래는 그림이 맘에 안들어서 아예 제껴놨는데...
어찌어찌하다가보니 꼬네전래를 구입했어요^^;;;
근데,,,자꾸보니 괜찮더라구요.아이들도 좋아하구요.
특히 둘째(34개월)는 꼬네전래cd 틀어주면 넘 좋아해요.

저도 지금 알아보는 중인데 뉴 구비구비 쪽으로 기울여지고 있네요

초저학년까지 볼수 있고 입장동화가 있는 꼬네전래동화 추천합니다.^^

호롱불 추천해요. 권수는 작지만 애가 너무 좋아해요. 특히 시디 노래를 좋아하고... 수수께끼책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