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그 한권의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데에는 17번정도를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반복 읽기와 더불어 독후활동도 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엄마라~ 열심히 읽고~ 또 독후활동도 해보세요~^^

좋죠 아이가 잘 받아드리는것도 좋지만 책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아이가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 자기가 읽으면서도 많은 지식을 얻을거구요
지금 엄마가 읽어주신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당연하죠...같은책이라도 아이는 매번 다르게 느낀다고 생각해요. ^^
저희도 지효 어렸을대 책이 많지 않았어요. 제가 갠적으로 낱권으로 구입했던 책들을 반복해서 몇년을 읽었더랬죠..그래도 독서의 습관,,그리고 책을 싫어하지 않고 관심을 갖는거 자체로도 만족했습니다.
아이가 읽어달라고 들고오는 모습만 봐두 힘들대가 있었지만,,,그게 밑거름이 되었던거 같아요. 힘내세요.

주위에서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반복이 중요하다구요.
저희 딸을 언제쯤 그런 시기가 올런지....

좋다고 봤습니다. 신문에서 책에서. 우리 아이도 그래요. 좋아하는 책은 엄마 목이 아프도록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심히 들여다 봤는데요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 아주 좋다고 합니다. ^^

네..많이 읽어주는것이 좋다는데요..읽을수록 책의 내용을 점차 이해하는 부분이 더 많아진데요..많이 읽어주세요..

같은 책을 반복해 읽는다 해도 엄마의 기분, 목소리, 아이의 상태에 따라 항상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해요. 엄마는 지치고 피곤스럽긴 하지만 원할때 읽어주는게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자꾸만 한권만 읽어달라면 살짝 감춰주시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엄마가 원하는 책을 가까이 꺼내두면 아이가 놀다가 읽어달랄수도 있거든요.

그닥 열성으로 제 목소리를 통해 들려주는 엄마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주워들은 얘기하나..
100권의 책을 1번씩 읽는 것보담.. 1권의 책을 100번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요.
영업사원들이 들으면 아주 싫어라할 말이죠..ㅋㅋ

저도 쌩뚱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이들은 몇번씩 반복해도 거기서 또다른 재미를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오히려 지치거나 질리거나 그러지요.. 아이가 좋아한다면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주세요..홧팅!!

네...자꾸 읽어주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외우고 있는 경우도 있고,,또다른 재미를 찾을 때도 있고
여러번 읽어도 아이가 좋아한다면,,,엄마의 목이 쉬어 아침마다 걸걸거려도,,읽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아이가 ,,,내가 읽어주는 책,,,볼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남았을까,,생각하면
시간이 아깝지도 않고 다른 책 볼 기회를 뺏긴다고도 생각지 않아요
무조건 많이보단 깊이있게 이해하는게 좋을 거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