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리틀전래북스 잘보고있어요, 리틀명작북스도있는데 울 아이는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그런지
리틀전래북스를 더좋아하더라구요, 보면서 동물흉내도 내고 재미난 이야기도 듣고 의성어의태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만 오버해서 읽어줘도 아이가 무지좋아하더라구요^^

15개월이면 까르르 창작도 보여주기 좋을거예요.
다양한 이야기 구성 보여줄 수 있으면서
음원활용도 잘 되는 책이라 좋거든요.
영어도 같이 자연스럽게 접해줄 수 있고 괜찮을거예요.

놀이북은 그만 들이셔도 될것 같아요. 모아이면 충분하니까요.
울 아들도 그맘때 꿈솜 잘봤어요. 완전 너덜너덜 ^^
지금 구름고래 보면 잘 볼것 같네요.
국내창작인데 밝고 유쾌해서 아이가 읽을때마다 꺄르르 했던 기억이 나요.
4살전후까지 꾸준히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까르르창작 보기에 좋겠어요
영어음원도 가능한 책이라 영어동화로도 볼수있거든요
오래볼수있어 좋고 지금개월수에는 조작북처럼 다양하게 만지고 펼쳐보고 하면서 소근육운동에 도움이 많이될거예요

우리애는 얼마전 세돌였는데요
오빠가 보던 마꼬 냠냠 놀배북 보다가 하두 단행본으로 들여준 놀이북에 더 관심을 보여
결국엔 놀이북 구성 다양한 까르르로 들여줬는데 성공했어요
전자펜으로 한글과 영어음원을 들을수 있어 언어자극이 마니 되니 특히나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