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지기 좋다는 맘들 많은듯한데요. 고려해보세요. 저두 늦은감에 서두루고 있는데.. 고르기가 무척힘드네요.

위인이나 역사는 책을 안 좋아하는 아이가 보긴 좀 무리가 있으니 시간을 두고 쉬운책부터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전 그레이트의 위인이 재미있게 나와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전 단행본을 권해요. 위인책도 쉽게 읽어줄수 있는 책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우선 엄마가 먼저 읽어주면서 재미를 함께 느끼는게 좋은것 같아요 ... 울 아들도 책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

아이가 책을 5분을 못 읽는다면 포커스든 유사시기든 어려울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아이 이번에 3학년 올라가는데 책은 좀 읽는데 습관이 안되어 있으니
퍼킨스 유사사기 글밥 많다고 안볼라한대요...
그 엄마 이번에 과감하게 반딧불과 프뢰벨위인 대여했어요....2월까지 방학에 읽힌다구...
포커스도 만만한 수준은 아니랍니다.
차라리 쉬운 창작은 어떠세요?
프뢰벨테마2, 이큐의천재들,노블등...그리고 또박또박 와글와글..로 또박과 와글은 글밥이 있는거랍니다

아이의 흥미를 위해서라면 좀 쉬운것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더군다나 동생도 있고..포커스나 퍼킨스가 그리 수준아래도 아니구요^^....
엄마가 힘드시더라도 흥미 유발을 위해 읽어주시면 좋을 듯해요..
저도 책들을 좀 늦게 들인 편이라 약간 수준 아래라도 아이가 좋아하면 넣어 줬어요..
그리고 읽어 줬더니...
어느 순간 책읽기 독립도 되고..또한 짧은 글에 아쉬움도 느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