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태자연관찰 최근에 들였는데 초3이라 너무 늦은감이 있었는데,,
미리보는 교과서,꼼꼼다지기의 권말 페이지까지 잘읽어 주니 뿌듯하네요^^

저희 큰애 초등3학년입니다. 최근에 자연이성큼 들였고요, 아주 만족합니다.
둘째는 앞의 내용은 계속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지만 뒤의 부록까지는 잘 안 보거든요.
그런데 큰애는 페이지마다 있는 심화정보랑 뒤의 부록까지 샅샅이 다 보고요,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어떤 건 뒤의 부록이 더 재밌다고...^^;;
초등 1,2 학년까지는 사실 자연관찰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아요. 씨앗에서 나무가 되는 과정,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곤충이 되는 과정 요

저도 자연관찰 하나 사야되겠어요

저희집 큰애가 초등2학년인데 자연관찰 보고 있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자연관찰 책 먼저 꺼내보고
왠만한건 자연관찰 책으로도 해결이 되더군요. 요즘 자연관찰은 백과처럼 잘 나와서 좋아요.

제 친구 애들 나이하고 비슷하네요.. 친구도 자연 관찰 살때 고민 많이 하던데요, 결국 세밀화 생태자연관찰 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몇 권 봤는데요, 괜찮을 것 같네요.

큰애만 보면... 올빼미는 거의 초등생이나 활용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요~ 울 딸은 세돌쯤 샀는데... 어려워서 아직 활용 반도 못하고 있고, 시누네는 초등 1학년 아들한테 사주던데요?
둘째랑 같이 활용하시려면 그레이트 자연이성큼도 괜찮을 듯 해요... 내용전개가 재밌어서 올빼미는 시큰둥하던 딸네미.. 자연이 성큼은 재밌게 보더라구요.. 질문도 막 하면서.... 내용상의 디테일은 올빼미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는데.. 아주 폭넓은 월령을 소화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