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근무자 급여가 가사일급여보다4배나 되요....으....자꾸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암튼 쪼개쓰고 아껴쓰고,,, 외식줄이고,,
근데 울아들은 놀이터 노느라고,,, 우구 이녀석 잡으로 나가야겠슴다..

5월부터 저는 4시반 퇴근으로 결정되었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더라도 직장에 파트타임을 구했습니다.
5월부터 저는 4시 반 까지 근무하고 그분이 그이후로 저녁 9시까지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일단 맘을 정하고 사람이 정해지니 마음은 덜 심란하네요...
어떻게든 저녁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우리 노후는 펑크나는거 아닌가 몰겟습니다...ㅎㅎㅎㅎ

공부도 처음에는 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반복학습은 스스로 하도록 하고 있어요. 간단한 기계작동법도 스스로 읽혀서 자신이 하고 싶은것은 스스로 하도록 연습시키고 있답니다. 대신 일을 봐줄 사람으로 인해 금전적인 손실이 커지면 일정시간 후부터 후회가 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비용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봐줄 사람을 구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어딜가든 직장 맘들은 참 힘들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저는 직장생활을 아이가 2개월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해오고 있고 아이는 교육기관에 보내면서 키워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제가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은것을 자칫 아이에게 풀게 되느니 아이도 독립적으로 자기영역을 만들고 저도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것이 옳다는 남편말로 지끔것 쭉 직장맘으로 삽니다.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태경맘처럼 아이가 뜻대로 되주지 않기 때문

아이가 크면 클수록 엄마손이 가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가 너무 확실해요.......
물론 돈이나 경력, 뭐 이런것도 중요한것은 간과할수 없지만....
최선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자영업이라..제 대신 면허가 있어야 할수 있는 일이라..급여가 만만치 않음에도..당분간은 사람 들였습니다...돈 두 좋지만 애가 우선이라 생각되고...그렇다고 가게 문 닫긴 좀...나중을 위해서라도..

아기 봐줄 사람이 있어야 애도 낳고 일도하지요,,에고,,정말 남 얘기가 아닌 바로 제 얘기네요..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니지요. 몇가지 이야기만으로 해결이 안되지요. 이런경우 아이가 스스로 시간관리 할수 있게 하는것이 제일 중요한건 아실거예요.
직장맘들은 아이를 독립시키는데 가장 중요한것으로 하루 일정표를 만드는 거예요. 제가 알고 있는 여약사는 매일 저녁 그 다음날의 스케줄을 아이 주도로 잡더군요. 냉장고에 붙여놓고 시간표대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데, 처음 작성할때는 tv 2시간 컴게임 1시간등 아이가 정하니,, 보기에는 좀 그래도.. 얼마안되는 숙

전 5살난 아들이 있는데,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복직을 해야지 하다가, 다 접고 오히려 아이들 품아시 모임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지만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