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은 뭐니 뭐니 해도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어야 해요.
그래야 이야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말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에서 명랑사회가 용어나 개념을 정말 쉽고 재미나는 이야기로 잘 풀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데 엄마인 제가 감탄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에 검색도 해보고 그랬던 일인입니다. 사회개념, 탐구 요점정리가 잘 되어있는
사회동화로는 명랑사회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도 재미있고 교과연계도 되니 좋더라구요

맞아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어려워 흥미없어 아이가 안보면 소용없지요.
울 아이도 사회영역 책은 어렵게 생각하는터라..고민중인데 이번에 나온 명랑사회가 그나마 좀 재밌어보이더라고요. 샘플책 간단하게 봤는데 내용이 참 재밌더라고요. 그림이나 글이나 쉽고 재밌게 읽히는 스타일이라 아이들 좋아할거 같아 들여줄까하네요.

명랑사회는 권말부록은 탄탄하고 내용은 쉽고 재밌죠
그래서 더 잘보는것 같아요 초3이면 충분히 보기 좋아요
스토리텔링은 동화자체가 스토리텔링이죠^^ 소비자문제~그러면 딱딱한데
늑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것이 소비자문제인지 문제해결과정은 어떤것인지를
동화속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알 수있거든요

저희 아이는 4학년인데 요즘 명랑사회 보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아직까지 글밥 많은 책은 싫어하거든요
명랑사회 교과연계 잘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교과서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 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