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시기는 부모 선택이고 또 누구보다 아이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필요하다 느끼실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일찍 노출해주진 않았지만 잉글리시 몬스터로 시작해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고 있어요 다양한 책들로 매일 매일 자연스럽게 노출해주다 보니까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토킹펜으로 정확한 발음을 듣다 보니까 자연스러운 원어민 발음으로 배우게 되어서 저는 잉글리시 몬스터에 만족하고 있어요!!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는 엄마들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큰아이는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영어를 접했고 막둥이같은 경우는 오빠들이 하다보니 돌 때부터 영어를 접하게 되었네요
유아 영어라해서 스트레스 주면서 가르치기보다는 영어 노래를 자주 들려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주 들어야 귀가 열려 말하기도 쉬워지는거 같아요
세이펜 되는 마메모 좋던데 보여주세요
DVD로 한번 씨디로도 듣고 세이펜으로 눌러가며 좋아하네요

아이가 몇살인지요?
저 같은 경우는 큰아이는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말고는 전혀 노출을 안해줬어요. 유치원을 5세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5세부터 해준거지요.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전혀 영어를 안보려고 하고 안읽으려고 하더라고요. 지금 초등 2학년인데 영어 넘 싫어해 걱정이었지요.
둘째는 5살인데 두돌 이후부터 영어 관심있어하길래 노출해주었네요. 뭐 디브이디나 단행본 위주로 보다가 5살 되면서 영어전집 마메모 들여주었거든요. 유치원도 다니기 시작하고요.

한글책 밑바탕에 충분히 깔고 그 위에 영어를 같이 병행하시면 금상첨화겠죠..
유아때는 노래로 구성된 노부영이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셋뚜가 엄청나게 비싸고도 많으니, 다 살 필요없이 엄마가 골라서 아이랑 함께 노래로 영어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페이지당 한줄짜리 영어책 엄마가 많이 읽어주고 틀어주면 참 좋겠죠..
한글책도 그렇고 영어책도 그렇고 요즘은 대세가 책읽어주기 인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