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전집으로 버티고 있는데요... 슬슬 창작동화나 인성을 키워줄 생활동화 같은 거..
그리고 자연관찰 같은 책들.. 준비해줘야 할 것 같아서요. 돌잡이 한글 수학도 있다던데...

너무 많은 책들이 있다보니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잘 모르겠고 결정이 안되요.

절판된 책이라도 좋은게 있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구해가면서 좋은 책을 준비해주고 싶어요.

다른분들 글을 보니 생활/인성은 누리짱과 점프점프성장동화가 인기인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백일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 많이 땡기긴 해요. 누리과정연계라고 해서요.
세이펜이 하나 있는데 이게 활용한 책이 있을지도 궁금하고 어떤게 좋을 지 추천 부탁드려요.

자연관찰은 자연이통통과 쫑알이가 대세고 리틀자연북스와 꿈틀꿈틀 자연관찰이 뒤따르는 분위기인데
저희 아가에게 어떤게 더 잘 맞을 까요?

그밖에 1~2년 내에 어차피 이건 준비해줘야 한다라는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전래, 수학, 영어, 한글, 위인, 과학... 참 많기도 하네요. 공부에 큰 욕심은 없지만 언제라도 아기가
접할 수 있게 준비는 해주고 싶어요. 아기가 어디에 관심을 갖는지 잘 관찰하고 같이 놀아줄 수 있게요.
맞벌이 부부라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아이에게 집중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