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책꽂이에 출판사별 (이제는 영역별로) 꽂아뒀는데
아이들이 신기하게도 자기가 읽고 싶은걸 알더라구요..
아직 어리니 책꽂이에 책도 꽂아놓고 위에 추천하신 철제책꽂이에 아이가 유난히 좋아하는책,
엄마가 읽혀주고싶은책 등을 번갈아가면서 꽂아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아무렇게나 꽂아주기를 합니다. 그럼 막 뽑아대면서 중간중간 자기가좋아하는건 몇번씩 들춰보고 또 뽑아내고...책장 한칸은 그런책들이 밀집되어있으니 항상 다 뽑고 한꺼번에 또 꼽아두면 또 다뽑고..매일반복입니다.^^;;;

전면책꽂이추천...저희집 철제로 두개있는데 괜찮아요..
그런데 아이가 어리면 올라타서 넘어질 염려가 있다더군요.
아님 전 박스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둘째용인데 밀고다니기도하고 나름 좋답니다

저도 철제 책꽂이 추천해요...그건 책 앞면이 보이니까 잘 가져오더라구요....

저두 철제3~4단 책꽂이 추천합니다.

철제책꽂이를 활용해 보세요...

들쑥날쑥 꽂아주는게 좋다는데 전 자꾸만 나란히 나란히~~~되네요. 울 영제 보니까 전 영제가 갖고 오는 책들로 읽어주는데 책등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책을 빼오더라구요. 조그마한 그림인데도 어쩜 그렇게 무슨 책 찾아 오라고 하면 잘 찾는지 신기하다는.... 책꽂이도 활용해 보세요. 표지가 보이니까 훨씬 더 좋아요. 또 책이 갑자기 많아져도 책을 안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분은 1단계면 1단계로 쭉 늘어서 놓으시고 다음주엔 또 바꿔주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