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글쓰기 과정이며,학습지 많이 해 봤는데, 일기와 독후감 앞에선 무너지는 아들녀석 때문에

논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는것 만으로 논술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듯,과정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되 짚어 주는 책입니다.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설득력 있게 주장할수 있어야 논술을 제대로 했다고 할수 있듯 책장마다 예시를 해주며 엄마와 아이가

따라갈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더욱 맘에 듭니다.

빨래를 갤때도 그냥 묵묵히 혼자 일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놀이식으로 아이에게 자극을 주며 재밌게 놀듯이 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젠 아이혼자 심심하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모든 같이 해 줌으로서 재미을 느끼며 자연히 논술을 깨칠수 있게 하렵니다.

밝게 자랄 아이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읽고,또 열심히 같이 하면서 책 제목처럼 마법논술에

빠져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