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연관찰이나 수학동화의 경우 꼭 필요한가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네 집 아이들을 보면.. 뭔가 책에서 하나라도 더 본 아이가.. 밖에 나가서 자기가 책에서 본것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아.. 이래서 자연관찰도 필요하구나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곤충이라든가 식물에 대해서 학교 가서도 배우겠지만.. 미리 선행지식을 독서를 통해서 두루두루 갖추게 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서 저는 자연관찰 한질 정도는 있는게 더 좋다고

저희 딸은 5세 때 들였어요..(헤밍껄루요..)
지금 아~주 잘 봐요..

고맘땐 그냥, 이게 호랑이, 곰..
이런 식으로만 알아도 되지 않을까요??
단행본이나, 벽그림, 사물카드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녜 저도 자연관찰 패스 했어요. 과학동화를 좀 일찍들이구요. 꼬마과학자에도 자연쪽이 나와서 위로 좀 받아요.

ㅎㅎ 윤서 사랑님 반갑네요.
님들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세돌 즈음 고려해 봐야겠어요.
단행본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창작처럼 대박나진 않는데 창작을 보다가, 아님 동물원을 갔다와서 보여 주면 잘 보더라구요.
그즈음은 잘 안 봤고 세돌 전후되니까 잘 보더라구요.
전 좀 쉽게 헤밍리틀 들였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굳이 전집 말고 단행본으로 보여 주셔도 될거 같아요.

24개월이면 뭐...괜찮은거 아닌가요~
천천히 잘 비교하시고...아이 스타일에 맞는걸루다가...
장만하셔도 될 듯 싶어요~

저도 주변에서 하도 꼭 필요하다해서 일단 룩앤씨로 들여놨는데... 아이가 잘보니깐 나쁘진 않아요~^^; 또 책값도 저렴하다보니, 부담감두없구요~ 웬지.. 그런거 있잖아요~ 남이 있는데 내가 없으면 좀 뒤쳐지는듯한 느낌..--);;;

ㅎㅎ 제가 심각하게 고민한 책이 명꼬인데, 반갑네요. 좋긴 좋죠?^^;;

저두 명꼬 들였는데 저희 아기두 잘 보네요.. 그래서 팔까하고 고민중이네요.. 엄마가 부지런하게 실물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