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옛이야기, 호롱불, 호야토야2를 봤는데... 워낙 한번 보면 반복을 싫어합니다.
여자아이구요.... 명작도 삐아제 명작 읽고, 집엔 한솔 명작 갤러리가 있는데요..
자긴 다 아는 내용이라고 안 보려고 해요.
계속 책을 사기도 어렵고, 요즘은 이상하게 시간이 없어서 책 읽는것도 뜸하네요.
문학으로 가기전에 중간 단계 책을 넣어줘야 할 것 같은데... 정말 머리 아프네요.
퍼킨스 논술대비나 헤밍 세계문학은어떨까요? 그리고 요즘 여러분 아이들은(초2) 어떤책 보여주세요? 예전엔 이것 저것 잘 사주고 아이도
잘 읽었는데, 요즘은 책과 좀 멀어져서 새책으로 분위기 전환좀 해볼까 하구요.

현재 다 정리하고 갖고 있는책은 얼마 안되요.

철학 칸트키즈
창작 피카소 동화나라, 책벌레 읽기책, 난 책읽기가 좋아, 또박또박, 그외 창작 100여권
사회 노벨 사탐, 삼국유사사기
위인 한솔 마주보는 인물이야기
과학 이튼 원리과학, 리틀 스코프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 단행본 들
전래 몬테소리 옛이야기, 호야토야2, 기탄 세계전래
백과 디즈니 주니어 백과(프뢰벨)

대충 이렇습니다.그 중 사회나 과학 ,위인 책들은 딸한테완전 버림 받은 책들이구요...
권해주고 싶은 책 있으시면 추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