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달팽이 과학동화-쇠똥구리-반딧불-솔루토이 과학 순으로 들여 줬는데요.
여아(5세)라 그런지 달팽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쇠똥구리는 가격도 싸고 내용도 쉽게 나온 거 같아요. 꼬마과학자도 좋아요.

저희 아이는 자연관찰이랑 과학동화 이렇게 넣어주었답니다. 자연관찰책은 풀랩북 형식이어서 개월수가 어릴때는 잘 보더니 요즘은 과학동화를 잘 읽더라구요.
과학동화로는 꼬마 과학자 들여 보여주고 있어요.아이가 주제별로 선택하여 책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저희집은 궁금한 개념과학과 알사과 있는데요. 43개월 둘째는 알사과를 더 좋아하네요. 근데 반딧불-프뢰벨 수과학-궁금한 개념-알사과 ... 이 순서로 넣어줬거든요. 이 중 쉽게 개념을 알려주기는 궁금한이구요. 좀 더 깊이가 있고 완성도가 있는 쪽은 알사과예요 ^^

알사과나 반딧불이보다 꼬마과학자가 더 쉽고 재미날거에요.꼬마과학자 들여서 과학의 재미를 알게하고 후에 알사과나 궁금개념도 좋구요.과학은 쉽게 시작해야 거부반응이 없더라구요 ^^ 우리집도 그렇게 하고있어요.
엄마 생각과는 달리 꼬마과학자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