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여아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사주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서 부족한 부분이라도 채워주고 싶습니다.

놀배북
돌잡이한글
헤밍웨이 읽기생활동화
명꼬 자연관찰
토들피카소
기탄 수학동화
한솔 읽기그림책 1~4단계
한국삐아제 수상작가시리즈 테마동화

우선은 이정도 있습니다. 그외에 단행본도 20여권 있습니다.
요즘은 토들피카소를 주로 많이 보는 편입니다. 내용이 긴것부터 짧은것까지 다양하게 보는 편입니다.
글밥보다는 그림하고 내용이 마음에 드는걸 보는것 같습니다.
헤밍웨이 읽기생활도 무난하게 좋아합니다.
한솔 읽기그림책은 예전에는 한참 보더니 요즘은 가끔 봅니다.
놀배북과 돌잡이한글은 한참 안보더니 요즘에 가져와서 봅니다. 그래서 처분하기도 애매합니다.
기탄 수학동화는 후드득 대추야를 제일 좋아하고 몇권 좋아하는 책 위주로 봅니다.

사실 요즘 들이고 싶은건 수똑똑이, 전래(정하진 않았어요), 음악동화, 미술동화 입니다.
그런데 수똑똑이는 기탄 수학동화가 있어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수똑똑이가 책도 재밌고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서 탐이 납니다.
기탄 수학동화를 들인지 3달정도밖에 안되서 수똑똑이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기탄을 처분하기에도 애매하고 수똑똑이를 사기에 중복이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전래와 음악동화도 들여주고 싶은데요... 이건 시기가 좀 이른감이 들기도 합니다.
집에 단행본중에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있는데 이책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래는 좀 이르겠죠?
음악동화는 요즘 서평이벤트를 보니 칸타빌레 음악동화가 좋아보였습니다.
미술동화는 뭘 사야할지 모르겠구요. 지금 사면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좀 더 보강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래동화, 음악동화, 미술동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