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사기로 흥미붙이고 나서 한국사로는 으라차차와 삼고조 권해요. 물론 와이 한국사로도 관심을 끌었구요.
세계사는 아직 이라서 와이책 보고 더 관심있어하면 전집도 알아보려구요. 광개토대왕은 저도 샘플책 봤는데 저희 애는 관심없어하구요. 제가 봐도 지루한 감이 있어요. 입소문만 의지하지 마시고 직접 보여주고 구입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좋아할만한지 알아보셔용^^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고민할께요~

아이와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 저도 타임캡슐 직접 빌려서 본 엄마인데요 ... 보통 역사물은 유사사기부터
먼저 접합니다.. 그 이유가 통역사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니까 삼국유사사기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끌어내서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는 목적이지여... 저도 비교적 일찍 한국사를 접해준 엄마인지라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는데 포인트를 두었는데 그 목적에 제일 부합되는 책이 광개토대왕
이었어요 ... 직접 책 펼쳐서 엄

영사분이야기에 너무 현옥되지 않았음합니다. 이책이 좋기는 하나 아이수준에 읽히기는 좀 그러건같아요. 고학년이라면 몰라도. 책을 한번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고 결정함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수준에 맞으면 문제가 없지만 너무 좋은 책도 아이에게 무리가 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올거라 생각되요.

그렇군요...난 책을 보지는 못한상태에서 영사분 말씀이라 100%신뢰를 못하겠기에... 혹 1학년인데 지금부터 필요할까요?

재미나 구성 이나 모든부분에서 타임이 훨씬 좋아요 광개토는 좀 지루해요 재미도 별루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