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정말 책 선택하기 너무 힘들어요...종류도 많고....

전 5살 딸아이인데 여자아이라 과학쪽은 어려워 하고 저도 접해주지 못했는데 우연찮게 탄탄 원리과학을 들였거든요.. 들이면서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었는데 과학의 원리를 창작처럼 쉽게 풀어 놓아서 그런지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잘 보네요. 창작동화처럼 하루에 10권 이상씩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구요 ㅎㅎ 생활속에서 쉽게 책 내용을 이해하기도 하구요.. 다른 책들과 연계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연계해서 읽어주니 좋구요.. 그래서 이번에 실사로 된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ㅋㅋㅋ 저도 아이들 3살때 방문사원에게 글렌도만 자연관찰을 들였어요...그리곤 6세때 홈쇼핑보고 두산동아 원리과학을 들였는데..넘 어렵더라구요...그래서 7세때 들인 달팽이과학동화, 헤밍웨이 쇠똥구리인데...아이들이 그런대로 잘 읽어요.. 달팽이->자연쪽 이야기구요 쇠똥구리->인체에 관한게 많구요..지마켓에서 저렴한 유한미디어에서 나오는 원리과학동화를 들였어요..그런데 대박입니다. 교연에서 유한미디어로

반딧불도 쉽고 재밌긴 한데 7세면 완전 과학동화는 아니지만 수학, 과학, 사회쪽을 재밌게 다룬 가우스생활탐구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딸이 잘 보는 책이라 추천드려봐요

저희도 why책 잘 봤어요.만화라 넘 많이 봐서 탈이네요^^

여자 아이들이 대부분 과학을 좀 어려워하죠? 전 헤밍에서 나온 자연관찰이나 원리과학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연관찰은 실사가 잘 나와있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잘 풀었구요, 원리과학은 학교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으면서도 그림이나 내용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why 시리즈도 만화로 되어 있어 흥미있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