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연이 성큼은 있어요. 동화식으로 되어있어서, 큰애 작년에 구입하여 잘 보았구요. 4살 동생 이제 조만간 잘 볼것 같구요.
작년에 구입할 당시.. 올빼미 자연관찰이랑 연두자연관찰 두개 비교하다가, 그레이트북스에서 자연이 성큼이 나와서 비교하다가
아무래도 딸아이가 잘 볼 책이 무언가 고민하다가 구입했지요. 사진도 이쁘고 한권 한권이 감동이어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생각은 지금도 변함없구요.
한번씩 자연이 성큼에서 보았던 정보를 얘기하는 걸 보면 감동 뿐 아니라 지식,정보도 잘 들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엄마 욕심이 그래도 자연관찰 한질이 더 있었으면 하네요.
학교 도서관에서 현대 똑똑 자연관찰 책을 한권씩 빌려오더라구요.
커다란 책을 책가방에 넣어 다니길래, 무거운 책을 왜 빌려오느냐 했더니 자기가 보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그래서 자연관찰 책 다시 고민중이네요.
집에 트윙클, 연두, 올빼미, 탄탄, 명꼬 자연관찰 샘플책은 다 있어서 비교하고 있네요.

적당한 자연관찰 조언 부탁해요. 대부분이 활용 못하고 책꽂이 진열중이란 말이 많아서,, 활용 잘 될만한 책 들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