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문화센터 쪽으루 해볼까 해요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짐보리, 하바, 크래다, 화이코 등등등...
정말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데 다니기엔 너무 어린가 라는 생각도 들고..
현실적으로 일일이 다 다니면서 수업 참관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쩝.

저도 15개월 아덜 키우는 직장맘이예요. 저는 현재 몬테소리 홈스쿨 시키고 있구요, 저도 주말엔 짐보리 같은데 등록할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도 그래서 알아봤떠니 백화점 문화센터 여름학기가 5월에 시작하니깐...5월 초순 경에 접수 문의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주말에 문화센터 가볼까 홈스쿨을 해볼까 고민이 많네요

학습지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위의 분 얘기처럼 아기나라도 있고 곰돌이도 있고... 등등등
전업주부들 처럼 정보 얻기가 힘드네요...

저도 직장맘이라 그때 아기나라하니깐 좋은것 같던데..아이한테 자극도 되고 홈스쿨 생각해보세요

방문수업하는건 어떨까요? 일주일에 한두번만이라도 다른분이 와서 교육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이한테 자극제가 되지 않을까여? 할머니도 옆에서 보시면서 아이와 놀아주는법, 교육하는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수도 있고..

저는 21개월 아들인데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머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