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작은 원작에 충실한게 좋은거 같은데...

명작 사려는대 좀 이해가 안가요 우리 어릴때 읽던 그런 내용이 원작이 아닌가바요

저도 뉴클래식 명작이 있는데..신데렐라를 읽었는데..끝부분에 언니랑 새엄마는 밖에 나오면 새들이 마꾸 쪼아서..밖에 나오지 못했다..이렇게 나오더군요..그런데..웅진명작도.. 신발을 계속신고 춤춘다..뭐 이렇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읽어도..전혀.. 우리아이는 그부분을 깊게 생각안하고 좋았떤부분만 생각하는것 같던데용...

명작은 대체로 내용이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고 원작에 나온 내용을 달리해서 나온 명작은 전 별루던데요..초등학교에 가면 교과서에도 명작 관련된 내용들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원작이랑 다른 내용으로 보여주면 오히려 혼란스러울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도 뉴클래식명작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쫌 무섭고 슬픈 내용들도 있긴한데.. 그런 명작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다른 책들도 다 비슷비슷한거 같구요.. 재밌고 행복한 얘기들도많이 나오잖아요.. 전 명작은 원

저도 뉴클래식 생각하고 있었는데 끝이 무서운게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데렐라 왕비가 신발 신고 춤추다가 죽었다 이런것들,,, 근데 어차피 초등 들어가면 원작을 읽혀야하니까 지금은 좀 결말이 행복한거 읽힐까 하다 생각하다가 클래식 들일려고 생각중이예요. 한글 모르니까 아직은 끝부분은 빼고 읽어주다가 좀 지나 스스로 읽기가 되면 읽으라구요,,, 원작을 넘 무섭고 끝이 슬푸니까 아이가 권선징악이 넘 뚜렷해질까 살짝 걱정도 된답니다..

명작은 원작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책을 먼저 읽히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뉴클래식명작 말씀하시는거죠..클래식명작이 원작에 충실해서 슬프게 끝나는 책이 몇권있더라구요. 저도 빨간모자읽을때가 좀 이상하게 끝난거같더라구요. 근데, 성냥팔이 소녀도 슬프게끝나지만 끝을 마음대로 바꾸면 내용이 만들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