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마르틴 아시죠??그림이 너무 예뻐서 울 아이 어떨까 생각중인데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읽다가 안 읽으면 팔지...뭐 이렇게 생각 할 수 도 있겠지만 ^^*
과연 좋은 책일까? 어떨까? 하는 마음...
eq의 천재들을 그리 열광하며 보는 게 아니라 드문드문 꺼내 봐서..
엄청 고생하며 찾아 당기던 거에 비하면 내 고생이 헛것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딱인듯 싶네여

새책은 싼데를 알아놓긴 했는데
책에 대해 갈등만 백만번 중입니다
지금 사도 판이라네요
다른 전집에 비해 괸장히 저렴 하긴 한데,,,

읽혀보신 엄마들 그리고 읽고 있는 아이들의 반응을 알고 싶어요
울 딸 7살입니다
와글 하고 이야기 책방하고 겹치는 분야는 아닐런지... 이 두개가 있으면 안 들여도 되는건지...
무식한 엄마인지라 질문도 두서가 없는 거 같네요

결정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