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고 보니 울딸이 벌써 만4돌이 다가오네요..
벌써 이렇게 컸나...^^;
각설하고...
동생이 태어난 뒤론 금전상 새책을 거의 들여 주지 못했네요..(현재 동생17개월..)
이제 책 좀 들여줘야 할것 같은데..
한참을 정보바다에서 빠져나와 있었더니 뭐가 뭔지 몰겠네요..

현재 있는책은
창작은 토들피카소, 세계의 그림책, 단행본 200여권 이상..
그외 웅진꼬마수학동화, 반딧불 과학, 탄탄갤러리, 비주얼 박물관, 탄탄스타트뮤직, 전래명작 20여권
영아때부터 보던 땅친물친, 똘망, 재미둥이, 호기심아이, 재미모리동동 등이 있네요..
영어는 씽씽, 마이퍼스트북, 삼성영어, 단행본 50여권 정도...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인데 동생 태어나고 많이 읽어주지도 못하고 있네요..
저도 쇄신하고 아이에게도 새론 책 좀 보여주고 싶은데..

창작으로 더 들여주고 싶기도 하고..
자연관찰도 업그레이드 시켜주어야 할것 같고..
성장,인성동화도 들여주고 싶구요..
영어책도 조금 더...
엄마 욕심이겠지만.. 더 필요한 책이 뭐가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어 듣기로..
창작은 그림책이 좋아좋아, 프뢰벨테마동화.. 이정도 좋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성장인성동화는 글뿌리 성장동화나 웅진 똘똘뭉치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웅진에 지식책인가? 콩알?? 이것도 필요한 책인가요??

이 외에 필요하다 싶은책 있으면 꼭 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그 시기에 들여주지 못한 책들 지금이라도 보여줘야 할까요??
예를 들면 차일드애플이나 그런...

질문이 참 많네요..;;;
한가지라도 답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