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어는 엄두가 안나여...영어는 언제 시작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모르겠어여

감사해요..아직 맘을 정하지는 못했지만..도움많이받아갑니다!!

걱정하다 올초부터 홈스쿨하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는 튼튼을 하고 집에선 한솔 두가지라 조금 수업방식이 틀리지만 아이는 둘다 좋아합니다.유치원에서 배운 단어나 문장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저한테도 물어보구요 집에서 하는 수업은 선생님이랑 하는 게임같은걸 저한테 적용하네요.. 뭘로 정할지가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무얼하던지 활용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못해도 엄마가 같이 해주는걸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영어가 가장큰 걱정?

요즘들어 아이가 영어로 대화를 원하는데,,난.감.합니다

이제 처음 시작하시는거라면 노부영 책이나 테잎 자주 들려주시고..수업을 계획중이시라면 튼튼이 괜찮을것 같은데..좋은 결정하세요..

튼튼 뿐만 아니라 방문은 모두 엄마 몫이죠. 모든 건 엄마가 어떻게 해 주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튼튼영어도 엄마가 해야 할 것이 많더라구요...ㅜㅜ.테잎도 들려주고 채고 봐줘야 수업이 되요.아님 힘들더라구요.

저라면 홈스쿨 시킬것 같아요.정말 영어 자신없어요. 저두 내년엔 알아버고 튼*이라도 할 작정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