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꼬마스콜라가 괜찮아보이던데요..샘플책이있는데 아이들도 너무잘봐서 구입하려고 계획중이랍니다.

철학동화 전 칸트키즈랑 철학하는아이 보여주었는데요, 칸트키즈 철학동화를 참 잘 읽었어요. 철학하는아이보다는요. 너무 열심히 읽어서 그 책 때문에 글뿌리 다시 보았었답니다. 이전까진 웅진, 교원 뭐 이런데만 좋은 출판사인줄 알았거든요^^:: 대교철학동화는 제가 못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ㅜㅜ

작은 철학자 글밥은 거의 없어요. 단지... 화풍이나 생각할 거리가 깊은 책이어서... 초등1학년 정도에 보여 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반응 좋았으나 제가 지금 읽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어서 뒤로 미뤄 두었네요. 저희 집도 7세에요... ^^

저흰 7살 5살 인데 한국삐아제 에서 나온 페이퍼 책 지혜로운 탈무드 책 구입해서 잘보고 있어요....글밥이 많지않아서인지는 몰라두요.....책이 저렴해서 구입은 했지만요..... 저두 초등 들어가고 하면 2학년 말쯤에는 오르다작은철학자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요건 글밥이 좀 있는거 같드라구요...

ㅋ작은철학자 눈알이 빠졌어요? 인가요?ㅋ하마가 잃어버린눈알을 찾을려고 하는 내용인데 ebs에서도 방영되고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데 왜 저는 자꾸 눈이빠져서 얼마나 아플까?글구 읽는 내내 눈이...눈에...시선이 계속 가더라구요...좋은작품을 몰라보는거죠..ㅋㅋ암튼 뭐 좋다고 하니...요즘 여기저기 출판사에 철학동화 많이 나와서 직접 보심이...저는 대교철학동화있습니다..글구 굳이 정품안사고 중고사셔도 될듯...요즘은 책들이 워낙 깨끗해서...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울 아들(7세)은 올해 초에 칸트키즈 반응이 영~신통치가 않았어요. 오히려 도서관에서 20여권을 읽어주었던 작은 철학자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칸트키즈 처분하고 작은 철학자 들였어요..좋아합니다.
역시 아이 본인이 선택한 책을 사주어야 할 듯...
6살 아이도 있으니 칸트키즈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