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하시는게 좋을 거같네요..혼자전화로 상대 하는것 보단 남편과 같이 가는 것이 더 좋을 거같구요..소비자보호원에 상의하시고 아저씨께 말씀 드리면 해줄거예요 과정이 좀 힘들겠지만..아저씨가 우기시는거예요.큰 소리에 기 죽지 마세요..

정말 영업하시는 분 말씀 오래 듣고 있음 많이들 넘어가요..미리 미리 알아보고 생가해둔바 없으면 더 심하겠죠...친구분 손도 크신듯 한번에 8질...전 경제적인 부담때문이라도 힘들듯한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서 잘 해결되었다는 글 봤으면 좋겠어요..

은영사랑님......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책을 무리하게 판 영사분도 잘못이지만...원래 영업하시는 분들 그러신거 우린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잘 알아보고 사려고 인터넷이며 서점이며....손품 발품 팔아가며
조금이라도 알아서 사려고 하고 아껴서 사려고하고...
이런 노력을 많은 엄마들께서 하시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무리하게 8질을 들인 친구분도 잘못이 있는듯해요....
소비자센터든 어디든 무엇을 이용하든 잘 해결 되었

여덟질이면 돈이 얼만가요?띠용~~~~

이게 뭔가요.... ;;; 장사 하루 이틀 하고 문 닫으려는 건지 원..

아~ 정말 속상해.. 아이 잘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맘을 상술로 이용하다니. 6질도 많다했는데 그새 8질을.. 헉이네요~~ 소비자 보호센터에 얼른 고발하세요...

저도 소비자 보호센터 말씀 드리고 싶어요...책이나 교구나 사면 14일이내에 반품 무조건 해주기로 되있잖아여...저도 예전에 책은 아니자만 약장사?한테 걸려서 샀다가 전화도 안받고 남편이 소리 고래고래 질러도 소용없고 완전 배째라 식으로 나와서 담날 바로 아침에 제품 고이(대신 제품은 그래도 포장상태 그대로 손상입으면 안되요) 가져가서 이러저러한 상황 얘기하니 그쪽에서 업체측에 전화하고 바로 반품받았어요....전 당연 팩스로 물건구입청구철회영수증 두장이

반품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4세면 창작위주로 하고 수학동화나 과학동화 쉬운 것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데, 무리 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