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한번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고거래로 이 책을 샀어요.
한솔수학동화도 재미있게 봐서...
아이가 이번에 6세 되었어요..
한솔은 읽다가도 좀 어려운 것 쉬운 것 섞여있어서...그래두 아이가 그걸 수학쪽으로 연관시킨다기보단
이야기로 생각하는 것 같기두 하구, 다른 데서 나온 수학동화도 읽히고 싶어서...
헤밍웨일 샀는데, 에구..너무 쉽네요..울 아이 나이에 비해서...
근데요...울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합니다.
수학얘기하지 ㅇㄶ듯 창작읽는 듯한 느낌인데, 거기서 수학개념들을 알려주는 듯해요.
그림도 따뜻하구, 왠지 어릴적 잼나게 읽던 차일드애플이 생각난달까...
헤밍웨이 책들이 대체로 이런 느낌인가요..?
서점이라두 나가바야하는데 둘째가 어려서...대체로 책평에 의존하는 엄맙니다.
창작이야기 좋아하는데 남자아이가 너무 이야기책만 좋아하는 것 같기두 하구.
참, 창작도요...차일드애플, 네오키드, 프뢰벨 테마1, 세계의 그림책...이런 거 읽었었는데, 6세아이한테
또 어떤 창작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월드픽쳐북같은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