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정보가 늦은지 어제 늦은 공지 확인하고 들어왔더니
벌써 탈무드 이솝동화 서평이벤트 벌써 마감이네요.
탈무드랑 이솝이랑 같이 들어 있다니 동서양의 만남이 어째 안어울릴거 같으면서도
생각의 조화를 이끌어 줄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서 책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신청 못해서 마음 졸이고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테마북에서도 한다고 이야기해주네요.
그러면서 자기도 테마북에서 신청할거라고 하네요.
이따가 12시부터 신청하면 된다고 저보고 오늘은 어디 나가지 말고 신청하라고 하네요.
테마북도 바로 마감된다고 대기하고 있다가 신청하라고 하네요.
사이트에서 하든 테마북에서 하든 동일한 책 받는거 맞는거지요?
서평이벤트 신청 처음이라서 지금부터 떨려요.ㅎㅎ
다른 분들처럼 잘쓰는건 바라지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