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땐 단행본으로 시작했어요..참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점차..전집쪽으로 눈을 돌렸죠. 첫아이때는 뭣모르고 비싼 전집사주기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같아서는 엄마가 조금 느긋하게 마음을 갖구요. 영업사원들 말에 현혹되지 말고..이곳저곳 알아봐서..사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저도 거의 새거만 사주다가..많이 시간이 지나서 중고도 들이고 했는데요. 괜챦아요..딱히 뭘 추천해드릴수는 없어도..저같은 경우, 사주지는 못했었는데요. 몬** 욕심이 들더라구요. 지금

프뢰.는 중고로 들이시면 수업을 못받으실텐데.. 좀 아쉬우실듯하네요. 단행본을 좀 보여주시다가 둘쯤 마꼬구입하셔도 좋을듯 싶어요.~

단행본들은 어떠신지요? 아직 아기이니, 엄마가 직접 골라준 책들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 알라딘이나 예스24등등의 싸이트에 가셔서 베스트셀러위주로 보시면 고르는데 도움되지않을지...샘플보기가 있어서, 내용도 대충볼수 있어요..^^

엄마가 미리 알아보고 전화하셔서 구입하지 않으시면.. 휩쓸려서 사기 쉽더라구요~ ^^
현명하시네요~ *^^*

7개월이면.. 혜린맘님이 말씀하신 것들.. 다 좋아요~ ^^
프뢰벨이나 몬테소리 같은 경우는 교구랑 같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라서.. 가격대가 고가에요..
따로 교구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지만... 사실 아이 키우다보면.. 사주고 싶은 게 한두개가 아니라 자꾸만 늘게 되더라구요~

웅진 마꼬 정도만 해도 훌륭할 거

맞아요..각 회사마다 좋은 제품들이 많죠..저흰 몬테소리 있어요. 아무래도 처음 구입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후론 거의 몬테소리 제품을 했거든요. 저희 둘째가 15개월로 몬테소리를 지금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근데 창작이나 자연관찰쪽으로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웅진 마술피리꼬마 땅친구 물친구 생각하고 있는데 둘째라 지갑열기가 힘드네요^^ 끌리는 책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좋아야 애착이 가고 아이한테 제대로 활용을 해줄수 있을거 같아요..이것 저것 다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