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보다는 명꼬생활이 훨씬 더 재밌는거 같아요. 예전에 큰애때 헤밍생활 샀다가 넘 안봐서 아는 동생한테 싸게 팔았구여.. 그래서 한동안 생활동화에 별 관심없었는데.. 명꼬생활 견본책 받아보고는 맘 변해서 또 한질 질렀네요.. 명꼬생활은 그림도 맘에 들고 씨디도 재밌고 이쁘고 재밌는 내용들도 많아서 맘에 들기도 하고.. 저희 애들도 참 잘 봐주고 있어요^^

명꼬그림책이 18개월은 더 낫지 않을까요? 까꿍있으시면 명꼬까지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실텐데 책이 다양해서 세돌까진 거뜬히 볼것같아요. 이웃아이는 구명꼬 지금6세인데 아직까지 봅니다..

18개월이면 명꼬생활이 제격인거 같네요.서평 쓴거 보니까 글,그림 다 이쁘고 재밌던데..우리애들 어릴땐 그런 책이 왜 안나왔는지..애기가 어린 맘들이 부러워요ㅡ

명꼬생활 그림두 이쁘구 내용두 좋아요..
전 재미둥이 들여서 명꼬생활 패쑤했는데..... 가격 더 주더라두 명꼬생활 할껄 후회를.. ㅠ
재미둥이는 그림화법이 다양하지 않아서 가격 싸다는거빼고는 별 매력이 없어요..
그치만 울 딸은 너무너무 잘 보구 여전히 대박행진중입니다.... 19개월에 들이지마자 마구마구 읽어달라구 하더니 짐 23개월인데 지금두 안 보던거 위주로 많이 봐요...
헤밍읽기생활은 6단계로 10권씩 나눠져있는데 저두 최근까지 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