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4돌이 되는 5세 여아인데 전래를 넣어줄까 합니다.
자연관찰과 전래 둘다 넣으면 좋겠지만 집에있는 과학동화에 나오는 동.식물은 안보는지라 좀 있다 넣어주는게 나을것 같고
그냥 술술 잘 읽혀지는 전래를 넣어줄까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래는 꼬네전래랑 탄탄전래랑 고민중에 있습니다..
꼬네전래
그림톤이 밝고 엄마들이 읽어주기에도 편하고 아이들도 그냥 보기 편해서 술술 넘어간다는 맘님들의 의견이 많고..
간혹 그림이랑 글이랑 안 맞는 구성이 있다고 하네요..
탄탄보다는 글밥이 많다고 합니다..
엄마들이 좋아하는책

탄탄전래
그림은 좀 어둡지만 표정이 잘 표현되어있고 해외에 수출된다는데 혹해지고..
전래중에서 제일 먼저 보여주는 거라고 하던데..
대신 내용이 좀 뚝 끊긴다는 의견들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책

제가 책 사는 영업사원들의 의견이라 어떤게 나은지 알수가 없네요..결정내리기가 넘 어려워요..
사이트에서 맛보기로 보긴 했는데 도무지 ..넘 힘드네요..
맘님들의 소중한 답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