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큰애 돌지나 도서관 델꼬 다니면서 프뢰벨 자연관찰 보여주면 그닥 흥미가 없더라구요
당시에만 해도 음원지원 되는 책은 안나왔었는데
둘째때는 첫자연이 음원되는게 대세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첫자연으로 들여준게 자연이통통인데 조작장치도 다양하고
전자펜으로 재미난 구연도 들을 수 있어서인가 굉장히 좋아하네요
우리애는 꼬박 2년째 홀릭중에요

맞아요 자연이 통통이 동화형식이고 대화체라 읽어주면 재밌어하더라구요.
실사라 선명하고 큼지막해서 작은부분까지 생생하게 볼수있구요.
전자펜이 있으니 동물들의 이야기를 직접들을수있어서 더 흥미를 느끼는것같아요.

7개월아기라면 자연이통통도 괜찮아요
저희 아이가 두돌인데 지금 이책보고있거든요.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동화형식으로 책에나오는 동식물들이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예요.
전자펜으로 동물울음소리,움직임소리들을수있구요.

이렇게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책추천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책에 관심이없던 무지한 엄마였는데 앞으로 관심도갖구 많이 배워야겠어요
자연누리 자연전집이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제가 한때 프뢰벨에 미쳐서 프뢰벨 전체를 다 샀어요
지금은 프뢰벨 보다 수준이 다 업그레이드 되야해서 여러 책 브랜드의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프뢰벨은 수업을 해야만 좋은 교재죠
그냥 봐도 좋긴해요 친구 아들이 9살이시면 자연관찰이 제가 여름에 산거와 같은 것일 거예요
프뢰벨 책 새로 업된거 아시죠?
친구분에세 사셔도 요새 프뢰벨 새로 나온 자연관찰과 비교된답니다
아기가 7개월 되었는데 현재 진행형이 아닌것으로 보여주시긴 좀 비추천이네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