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울 꼬맹이도 플타 꿈에 관한 책을 보면서 질문을 했더랬죠~
외교관과 변호사가 뭐냐고 물었었는데 대충 둘러댔던거 같아요. ㅠ
좀 더 크면 자연스럽게 알지 않을까해서 대충 둘러댔었는데 에궁..
울 꼬맹이 나이에는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지 ㅎㅎㅎ 난감하더라구요.

송지가 아직 질문할 시기가 아니어서 생각지못했었는데 아이의 입장에서는 또 직업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도있겠군요~
이번기회에 다양한 직업을 영어로도 알고 한국말로도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전에 플타의 직업에 관한 책 활용하면서 외교관이 뭐냐고 묻길래 난감했었지요
그땐 어영부영 넘어갔었는데 요즘 직업동화가 필요한지 그냥 넘어가도 될런지 고민이에요..ㅎㅎ

변호사는 어떤 사건이나 사람을 대신해서 대변해주는거고..
외교관은 나라를 대신해서 우리나라와 다른나라의 큰 일들을 비교해주는거라서.. 더큰범위아닐까요.ㅎㅎ

저도 요거 그냥 나중에 크면 한글로 알겠지..
하면서 넘어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