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오후...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건너편에 있던 아동도서할인매장이 눈에 띄여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갔었어요...

창작책 좀 볼까 싶었는데...
현관 정면에 씽씽영어랑 글뿌리 영어가 턱하니 있었더랬습니다...
씽씽영어 놀이책 하나를 들었는데...
이 엄마의 맘에 쏘~~~~~~~~~옥 들었네요...
아이들이 젤 먼저 보는 그림...
아기자기 하고 넘 이뻤구 영어도 쉬운것부터 있는것이 첫 영어책으로는 그만이었어요...
cd도 영어로만 나온대구...

이넘의 지름신... 후딱 나에게 강림하시어
20개월쯤에 들려야지 하던 씽씽영어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당~~
헐.......
그래도 맘씨 좋은 주인아주머니덕에 샘플책도 넉넉히 얻어오고...
발걸음은 넘넘 가벼웠네요...
월욜날 책 신청해서 보내주신다네요...
아... 신나라~~~~~!!
제발제발....... 대박나길...